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몇명 스토리/영상 목록 (문단 편집) ==== 한 여름밤의 괴담(7월 17일) ==== [youtube(a78ZvAFvmQM)] 승찬이 왜 이렇게 늦었나며 초 다 꺼지겠다하면서 말하는 걸로 시작된다. 들레를 기다리느라 늦었다는 모리 들레는 아침조회 때문에 안 나오려다 승찬이가 보자고 해서 나왔다하고 모리는 오랜만에 만난 애가 할 얘기가 뭐길래 나오라 한거냐하는데 승찬은 이렇게 초 켜 놓고 무서운 얘기 하면 악령이 나와 사람의 몸을 잡아가거나 빼앗아간다하며 얼마전 실종된 남고생들도 이것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며 진짠지 궁금해서 그런다며 소문이 맞나 확인해본다 그러고, 모리는 완전 또라이 아니냐며 실종 되보겠다는거냐며 하자 승찬이 으스스하니 재미있지 않냐면서 무서운 이야기를 할 준비를 하는데 결국 들레가 불만을 터트린다. >들레:뭐야! 난 또 초 켜놨길래 프러포즈 해주는 줄 알았네... 모리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 모리의 이야기 || || 모리가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서 공부 중 노래를 듣던 중 자신이 한 번도 다운한 적 없는 노래가 들려온다. 거기다 핸드폰을 확인해 보려해도 꺼져있는 전원 무슨 소리가 들려 돌아보지만 책 떨어지는 소리였고 핸드폰 역시 밝기가 내려가서 꺼진걸로 보인것. 자신을 한탄하던 중 책을 집어넣으려다 일기장 한 개를 발견한다. 내용을 읽는데 일기장에는 자신이 쓸모없는 쓰레기라며 살아봤자 뭔 의미가 있겠냐는 말이 있었다. 다음장을 보더니 자신이 사라져야 친구와 가족이 모두 행복해질거 같다는 글이 씌여있었다. 다음장을 보더니 날짜를 정했으며 내일이라고 쓰여있는데, '''그 날짜가 오늘로 되어있었다.''' 다음장에는 12시에 옥상에서 뛰어내릴거라며 '''너도 같이'''라 씌여있었으며 놀라는 모리 누군간 손을 올리지만 그건 다름 아닌 동태였다. 안심하는 모리 뭘 보고 있었냐는 동태 그리고 이를 숨기고 동태는 여기 꽂혀있던 노트를 못봤냐하고 뭐냐 묻자 '''자신의 일기장'''이라하는 동태 놀라는 것도 잠시 알고보니 거짓말이였고 자신도 낮에 읽어보고 놀랐다고 말한다. 그렇게 웃어 넘기는 모리 모리는 왜 이런게 도서관에 있냐하자 '''그때 귀신이 벽장 사이로 혼자 죽기 싫다며 노려보고 있었다.'''[* ~~근데 귀신 생긴 게 [[스토커(총몇명)|은수 씨]] 닮았다~~] || 그렇게 모리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좀 무섭다는 들레 그렇게 들레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 들레의 이야기 || || 들레가 저번에 혼자 극장에 심야영화를 보러가서 생긴 일로 영화를 감상하던 중[* 참고로 남주가 여주인 레이첼이 뭔통을 만지려하자 남주가 안된다하자 레이첼이 뭐냐고 하자 남주는 자신의 여드름을 짜놓은거라고 말한다.]영화는 거의 끝물이라 관객은 들레랑 뒷자리 커플밖에 없었으며 커플남이 하지말라하자 들레는 뭔 애정행각을 여기서 하냐며 뒤돌아보고 한마디하려 하자 '''놀랍게도 웬 여자가 남자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들레는 기절한다. 놀라운 건 직원을 통해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손님은 들레밖에 없었다 한다.''' || 영화보다 꿈꾼거 아니냐는 모리와 진짜라며 말하는 들레. 그러던 중 천재가 등장하여 이 밤에 뭐하고 있는거냐 묻자 모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며 아주머니도 낄 거냐 한다. 천재는 무서운 이야기나며 환영이라고 하다가 승찬은 못 보던 친구라고 한다. 승찬은 천재에게 자신을 모리 친구인 유승찬이라고 소개하고 "마침 잘 오셨네요" 라며 묘하게 스산한 눈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천재까지 이야기를 시작한다. || 천재의 이야기 || || 천재가 7살이였을때 1988년 봄 쯤에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실종인 줄 오해할 수 있지만 그냥 그쪽이 촌구석이라 다들 도시로 이사를 간 것. 그렇게 외로운 천재에게 한 소년이 돈 좀 있냐고 말을 걸어 그 소년과 친구가 되어 놀던 중 그 소년은 갑자기 자신은 귀신을 볼 수 있다하고 천재는 당연히 이를 믿지 않는다. 그 소년이 귀신이 뒤에 있다고 하자 천재가 어디서 곰팡이 냄새가 났다며 놀라는 것도 잠시, 소년은 자신이 없앴다고 하고 냄새의 주인은 자신이라며 자신은 냄새로 귀신을 무찌를 수 있다며 언제든 귀신이 나타나면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이때, 소년이 마지막에 "protect" 라는 영단어를 말한다. 나천재가 [[보그체]]같이 말끝마다 영어를 섞는 이유가 이것 때문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감탄하는 민남매는 덤이다.] 하지만 얼마 안 가 그 소년도 이사를 가고 아직까지도 그 소년이 귀신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귀신이야기를 하면 그 소년이 떠오른다고 한다. ||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며 바람이 불며 촛불까지 꺼진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승찬. >승찬:거의 다 왔나 보네. 다들 그동안 즐거웠다. 들레가 이사가냐며 의아해하는데 '''놀랍게도 이들 뒤에 거대한 악마 형상이 있었고 입을 벌리며 먹으려하고 있었다.''' 그때 운행과 쫄보[* 참고로 이 사람들, 위 11번째 문단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에서 나왔던 그 구마사들이다.]가 선풍기로 발냄새를 퍼트려 악마를 쫓아낸다. 들레가 이 뭔 쓰레기 냄새냐 하자 그리고 발을 닦으며 한마디 한다. >쫄보:어디서 악귀가 소환 되는건가 했더니 아주 위험한 장난을 치고 계셨군요 방금 그 쪽들 인생 쪽 날뻔했습니다. 허나 발닦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자 천재는 불쾌하고 모리가 이들을 알아본다. 다시 한번 자신들을 소개하는 일행. 그리고 멍함을 건넨다.[* 허나 아까의 행적으로 불쾌해하는 들레는 덤이다.] 그리고 구마비를 청구하는데... >'''야간수당 생명수당 여기까지 오는 데 쓴 걸음수당''' >'''퇴근하고 시켜먹을 치킨수당''' >'''까지 총 53만 2500원입니다.''' 배경음악과 박자가 아주 딱딱 맞는다. 놀랍게도 그를 알아보는 천재. 사실 아까 천재가 얘기한 소년이 바로 쫄보였다. 그러나 정작 알아보지 못하는 쫄보.[* 이때 나천재의 반말 버전 자기소개도 들을 수 있다.[br]"나야 나 천재! Genius! ~~찡긋~~"] 그 시각 사라진 승찬을 찾던 들레와 모리는 얘 또 말 없이 갔다며 투덜거리고 초라도 치우고 가라던 중에 나타난 운행은 들레에게 조심하라며 왠지 모를 악기운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러나 모리는 돈달라는 것도 그렇고 사기꾼들 같다하자 자신들은 사기꾼이 아니라는 운행. 자신들은 세상의 모든 악귀를 무찌른다고 하지만 진숙이 통화를 받더니 사기꾼들이라고 하고 운행은 아니라고 외치며 눈물 흘리며 자리를 떠난다. '''이때 운행의 말대로 검은기운에 씌인 들레가 이를 바라보며 끝이난다.''' 참고로 어쩌면 남고생들을 실종시킨 범인은 승찬일 수도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악몽편에서 쫕보가 들레한테서 검은 기운을 느낀 걸 회수해 진짜 들레가 악령이 씌인 결말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